행복한 도전을 시도하는 작가 황소영의 ‘I Love 그림전’이 오픈했다.
이번 그림전은 지난 26일 오픈전을 거쳐 오는 3월 3일까지 강원 동해시 송정동 열린문화공간 그루터기에서 개최되고 있다.
그루터기에서 개최된 오픈식에서는 고운소리 가야금 연주단의 아리랑과 가톨릭 관동대학교 이형재교수와 길옥남 동해민예총 사무국장의 축하 인문학 메시지, 축하송 등이 이어졌다.
황소영 화가는 국가보훈 문화예술협회 서양화 작가로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 중이며 대한민국 여성미술대전 특선 및 동상을 비롯해 각종 대회에서 수상했다.
2017 강원아트페어 출품은 물론 찾아가는 미술관을 기획운영하며 다양한 기획 전시에서도 초청을 받고 있다.
이번 황 작가의 전시는 작품을 통해 작가의 시원한 붓터치와 독특한 상상력을 표현한 작가 그림의 세계가 특징으로 나타났으며 각종 소품을 활용해 작품의 표현을 한단계 성숙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