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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동계훈련 최적지로 새롭게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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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동계훈련 최적지로 새롭게 부상

창원대 등 7개 팀 여자 탁구 선수들 전지훈련 실시

ⓒ 장수군
전북 장수군이 탁구 등 실내외 종목의 동계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장수군에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한누리전당 산디관에서 창원대 등 7개 팀 40여명의 여자 대학·고등부 탁구 선수들이 전지훈련 과정인 동계 스토브리그를 치렀다.

특히 이번 전지훈련에 참가한 선수들은 2016년 10월에 창단한 장수군청 탁구단과 함께 훈련함으로써 서로의 기량을 향상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장수군은 해발 430m이상의 고지대로 운동선수의 심폐강화훈련에 적합한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어 전지훈련에 최적의 장소로 평가되고 있다. 따라서 장수군은 올해 장수 여자탁구 스토브리그를 시작으로 다양한 종목 선수들의 전지훈련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나갈 예정이다.

류지봉 문화체육관광사업소장은 “장수군이 전지훈련의 최적지임을 대외에 홍보해 많은 전지훈련 팀을 유치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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