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박성일 완주군수는 2018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하는 2018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에서 지역사회발전·봉사공로대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은 매년 정치, 경제, 문화, 환경,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일반 및 공직 사회에서 귀감이 되는 사람들을 찾아 시상하고 있다. 2018 시상식은 이날 오후 2시 서울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됐다.
박성일 군수는 민선 6기 ‘다함께 열어가는 으뜸도시 완주’ 실현을 목표로 모두가 바라는 일자리 모바일 완주, 모두가 행복한 삶의 질 르네상스 완주, 모두가 풍요로운 농업융성 농토피아 완주를 3대 군정비전으로 세우고 어르신복지, 미래세대 육성을 2대 핵심정책으로 추진해왔다.
이에 따라 테크노밸리의 성공적 분양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500원 으뜸택시 성공으로 교통복지 1번지 완주 실현, 공공급식 확대를 통한 로컬푸드 업그레이드 등의 성과를 달성하며 완주군을 ‘소득과 삶의 질이 높은 대한민국 으뜸 행복도시’ 반열에 올려놨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성일 군수는 “민선6기가 큰 성과를 올리고, 수상까지 이어진 것은 주민들의 성원과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다”며 “특히 올해를 2025년 15만 도농복합 자족도시 완주시 실현을 위한 원년으로 삼은만큼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것이고, 변화되는 완주군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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