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생생한 시민의 소리를 청취하고 민생현장을 직접 챙기는 동시에 적극적인 시정홍보를 위해 실시된다.
특히 기존의 딱딱한 보고 형태에서 과감히 탈피해 소통과 공감행정을 위한 시민과의 대화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옛 육대부지를 창원형 실리콘밸리로 조성 /명동 마리나와 짚트랙 설치 /진해 벚꽃케이블카 사업 /진해문화원 신축 /노인종합복지관․건강지원센터 건립 등 ‘진해구 현안사업’을 첨단․관광산업과 문화예술, 도시 기반과 주민편의시설의 5개 분야로 구분해 자세하게 설명을 이어갔다.
그런 가운데 지역개발에 대한 시민들의 오해나 걱정을 불식시키는 한편, 주요 시정․시책을 이해시키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시민들은 /병암동 주택지역 도시가스 공급 확대 /여좌천 데크로드 전 구간 정비 /진해문화센터․도서관 건립사업 시행 /태백동 주택 하수관거 연결 /의곡마을 구간 도로측구 준설 및 확장 등 여러 불편사항을 개선해 줄 것을 건의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묵묵히 본인의 일을 열심히 하고 계시는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시민을 위한 섬김행정으로 그 은혜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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