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호 거제시장은 협약식에서 “정부의 출산지원정책과 더불어 지자체의 문제해결을 위한 움직임들이 사회구성원들의 인식변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시도 출산율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할인 음식점 운영은 오는 3월부터 시행된다. 할인대상은 시에 거주하는 임산부와 다자녀(3명이상)가족으로 임산부 수첩이나 다자녀 가족카드를 제시하면 임산부 또는 다자녀를 포함한 6인까지 이용금액의 1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대명리조트 거제마리나의 오션베이 이용시에는 5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협약식에는 권민호 거제시장, 정성윤 디큐브거제백화점 팀장, 김동욱 홈플러스(주)거제점 부점장, 최봉우 롯데마트거제점장, 장석문 대명리조트거제마리나 팀장, 김승준 거제삼성호텔팀장, 문병술 ㈜웰리브 대표이사, 김관열 ㈜웰리브 휴게소사업부서장, 유흥주 에드미럴호텔 부서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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