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나무요양병원은 지난해 8월 경남대학교와 산학협력 활성화를 통한 상호 발전 및 협력 강화를 위해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역에서는 드물게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으로부터 1등급을 받은 요양병원이다.
특히, 만족도 높은 입원생활을 위한 1:1 맞춤진료, 양·한방 협진 시스템, 신선한 식재료, 환자별 특성에 맞춘 특별식, 최신 자동 냉난방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다.
김원식 병원장은 “지역이 발전하려면 그 근간이 되는 지역사회 및 지역대학의 성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이어 “계속해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대순 이사장을 대신해 발전기금을 전달받은 박재규 총장은 “1등급 요양병원으로서 지역 보건의료분야 발전에 큰 기여를 해온 박달나무요양병원 김원식 병원장님의 발전기금 쾌척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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