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강원 정선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여자활강경기를 응원하기 강원 정선군 국내·외 자매교류도시 응원단이 찾아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날 몽골 수흐바트르숨 강툴가 투멘울지 군수와 아룐토야 첸드자브 군의장, 관계자들은 여자활강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정선 알파인경기장을 찾아 관람객들과 함께 선수들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라스트마일 정선군 홍보관에서 정선아리랑 소리공연을 관람하는 기회도 만들었다.
또한 정선 조양강변에서 열리고 있는 정선 고드름축제장을 찾아 송어 얼음낚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과 함께 아리랑박물관, 스카이워크, 짚와이어, 정선아리랑시장 등을 둘러보았다.
아울러 이날 정선군 국내 자매결연 도시인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및 충남 보령시, 대구광역시 중구 대표단 등 120여 명도 정선알파인경기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하고 정선 고드름축제장을 찾아 고드름축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군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알파인스키 경기의 성공적인 개최와 함께 국내외 교류도시와의 우호협력증진, 교류확대를 위해 동계올림픽대회 기간 소통과 교감의 장 마련을 위해 국내외 자매도시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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