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군보건소는 오는 23일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공인덕 교수를 초빙한 가운데 ‘만성질환예방을 위한 노년기 근력강화운동’ 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특별강연은 2018년 상반기 심뇌혈관 질환 예방 운동교실 개강식도 함께 열리게 된다.
이번 강연은 고혈압, 당뇨병 예방관리를 위한 생활운동실천의 중요성 및 올바른 운동법을 의학적 측면에서 접근해 노년기 신체능력 저하에 따른 일상생활 체력평가와 함께 개별 맞춤 운동처방을 시범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손영희 영월군보건소장은 “군민 모두가 개인 신체능력에 맞는 적정운동을 실천함으로써 효과적인 체력증진 및 만성질환을 예방·관리하고 나아가 100세까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전문적인 상담과 교육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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