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군(군수 박선규)은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지역발전사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유관기관, 마을대표, 전문가들로 구성된 지역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박선규 영월군수, 마을대표 21명, 민간전문가 3명, 유관기관 3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이날 회의는 농촌중심지활성화, 창조적마을만들기 등 지역발전사업(포괄보조사업) 계획에 대한 주민 및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속적인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실무부서 뿐만 아니라 주민대표와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대내외적인 사업 환경변화 및 지역수요 등을 고려한 사업집행·관리에 대한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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