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시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밀양시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를 종합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교통, 산불 및 재난재해, 상수도, 쓰레기, 의료대책, 가축방역 등 8개 분야 세부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설 연휴기간 동안 대중교통 이용 불편사항 처리와 귀성·귀경객 수송대책을 위해 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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