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새마을회는 경상남도새마을회 정기총회와 시군종합평가대회에서 경상남도 시부 1위 자립상을 수상하고 시상금 450만 원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시부와 군부로 나누어서 각 1위부터 4위까지 주어지는 이번 대회는 지난 2017년 한 해 동안 시군 지회에서 추진한 새마을운동 및 조직운영 실적을 종합평가하여 우수한 시군에 시상함으로 시군별 선의의 경쟁을 통한 국민운동으로서 새마을운동의 내실화를 기하고자 중점과제의 사업추진실적과 조직의 역량, 재정 분야 등 다양한 기법으로 평가했다.
이날 대회에서 동서금동부녀회 이재점회장이 새마을봉사대상과 사천읍새마을부녀회 김인순 총무가 사업일지 부분의 공로로 도새마을회장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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