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서거석 전 전북대 총장, 14개 시군 민심 경청 나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서거석 전 전북대 총장, 14개 시군 민심 경청 나서

‘서거석의 교육희망찾기 대장정’ ...7일 군산 방문 지역공약 발표도

서거석 전 전북대 총장이 오는 7일부터 ‘서거석의 교육희망찾기 대장정’에 돌입한다.ⓒ서거석 측 제공

전북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서거석 전 전북대 총장이 오는 7일부터 도내 14개 시·군의 지역 교육계를 포함한 각계의 민심과 현안을 경청하고 소통하는 ‘서거석의 교육희망찾기 대장정’에 돌입한다.

서거석 전 전북대 총장은 오는 7일 첫 번째 일정으로 비옥한 평야와 항구를 끼고 있어 유사 이래 신문물과 지식에 개방적이고 교육열이 강한 군산을 방문할 예정이다.

서 전 총장은 이날 군산을 방문해 노인회와 노인복지관을 예방하고 민심을 경청한 후 초·중·고 학교를 직접 방문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또 문화원과 장애시설을 방문하는 등 각계의 민심을 크게 듣고 교육 활성화와 지역발전 대안을 모색하는 광폭 행보에 나서게 된다.

서 전 총장은 "전북교육의 위기를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 제 18회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일(2월 13일)을 앞두고 대장정에 들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서 전 총장은 특히 이날 오전 10시30분 군산지역 언론인과의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서 전 총장은 군산 방문을 필두로 나머지 13개 시·군도 직접 찾아가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는 등 교육희망찾기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