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밀양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정모씨(82)는 이날 오전 7시43분경에 숨졌다.
김씨는 화재발생 당시 세종병원 3층에 입원해 있었으며 폐혈전, 요로 감염이 악화되어 숨진 것으로 확인 됐다.
정씨도 화재발생 당시 세종병원 3층에 입원해 폐렴을 앓다 악화되어 숨진 것으로 확인 됐다.
이로써 현재까지 세종병원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43명, 부상자는 148명이다.
밀양 세종병원 화재, 중증환자 2명더 숨져…총43명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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