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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지방공무원-교육공무직 명예로운 퇴직문화 지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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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지방공무원-교육공무직 명예로운 퇴직문화 지원해야”

“교육 현장서 근무해 주신 모든 분 찬사 문화 조성해야”

서거석 전 전북대 총장
전북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서거석 전 전북대 총장은 5일 “지방공무원과 교육 공무직들의 명예로운 퇴임 문화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거석 전 총장은 이날 “전북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해 오신 분들의 퇴임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라며 “교육가족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축하를 받아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교육공무직원은 교육부 산하나 시도교육청 산하 각급 교육기관에서 교육실무와 행정실무를 담당하는 직원을 말하며, 무기계약 직원과 기간제계약 직원으로 나뉜다.

서거석 전 총장은 이날 “교육 현장에서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열과 성을 다해 근무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찬사를 보내는 문화를 조성해야 한다”며 이 같이 덧붙였다.

서 전 총장은 앞서 지난달 30일 전북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제18대 전북교육감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교직원 모두 자긍심을 갖는 학교를 만들어야 한다”며 “안정적인 교육활동 보장을 위한 교원 배상 책임보험제도를 도입하고 임기제 지방공무원도 최소화해 나가는 게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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