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권중호 구청장은 ‘2018 창원 방문의 해’마산합포구 종합계획 수립에 따른 부서별 추진 사업을 점검했다.
‘창원 방문의 해’는 창원 방문의 해 붐 조성, 창원 방문의 해 알리기 범 시민운동 전개, 손님맞이 주요 관문 및 관광지 시설 대대적 정비, 마산합포구만의 특화된 관광명소 정비 및 조성 등 4대 전략으로 추진된다.
또한 4대 전략에 따른 30개의 실행과제를 선정하고 지역내 관광명소 알리기로 관광객 1,500만 명을 달성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았다.
주요 사업으로는 직원 관광마인드 교육과 홍보물 설치, 우리동네 알리기 홍보단 운영, SNS 구정 홍보단 운영, 청결 1번지 마산합포구 만들기, 해양드라마세트장 파도소리길 조성, 원전 벌바위 둘레길 전망시설 설치, 산호공원 산책로 조성, 시민프린지 음악회 개최, 구민과 함께하는 건강 숲길 걷기, 창원방문의 해 슬로건과 BI를 활용한 각종 고지서, 안내문, 홍보물품 제작 등 30개 사업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