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대학 연구기관 중 가장 뛰어나 '1위로 선정'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대학 연구기관 중 가장 뛰어나 '1위로 선정'

대한민국 100대 싱크탱크 외교‧안보 부문에서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가 대한민국 100대 싱크탱크 외교‧안보 부문에서 대학 연구기관 중 가장 뛰어난 역량을 가진 것으로 평가됐다.

매주 발간되는 한경비즈니스 제1157호(2018.1.29.~2.4)에 따르면,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는 영향력 127점, 연구의 질 120점, 연구 역량 111점 등 총 358점을 획득했다.

▲극동문제연구소 전경.
특히 외교‧안보 부문에서 전체 6위, 대학 연구기관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외교‧안보 부문 1위는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2위는 통일연구원, 3위는 세종연구소, 4위는 한국국방연구원, 5위는 아산정책연구원이 차지했다.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의 뒤를 이어 국방대 안보문제연구소, 동아시아연구원,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제주평화연구원이 7~10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앞뒤로 대부분이 국책 및 정부 출연 연구기관이며, 순수한 민간 연구기관이 아산정책연구원과 동아시아연구원 등 2곳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의 성과는 단연 눈에 띄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사진은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가 지난해 12월 5일에 개최한 통일전략 포럼 모습. ⓒ경남대학교
특히,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11위), 고려대 일민국제관계연구원(14위),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및 서울대 국제문제연구소(공동 16위), 성균중국연구소(18위), 한양대 아태지역연구센터(21위), 서울대 아시아연구소(공동 22위), 연세대 동서문제연구원(24위) 등 대학 연구기관 가운데 10위권 내에 포함된 곳은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가 유일했다.

한경비즈니스는 10년 전부터 경제‧산업, 정치‧사회, 외교‧안보, 여성‧노동, 환경 등 5개 부분으로 나눠 각 부문별 전문가(교수, 연구원)에게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한 결과를 매년 초에 대한민국 100대 싱크탱크로 발표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