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홍준표 대표 주재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조직강화특위가 마련한 당협위원장 선정안을 의결했다고 장제원 수석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전했다.
따라서 이번 6월 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과 광역 및 시군의원의 공천은 이병희 당협위원장의 적잖은 수준에서 작용할 것으로 보여 진다.
이병희 신임당협위원장은 전 한국화이바 그룹 부사장으로 제10대 경남도의회 부의장을 역임하고, 현 도의회 해외친선연맹회장을 맡아 국내외적으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병희 당협위원장은 “현재로선 밀양화재 참사 수습과 유가족들의 슬픔을 함께하고 이와 같은 참사가 재발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는 데 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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