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호 거제시장은 27일 경남 양산시 더미션 뷔폐에서 각계각층의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Urban story 양산 포럼 창립총회 및 출범식'에서 '21세기는 CEO 시장을 원한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있다. 특히 이날 권시장은 저소득층을 위한 300만원대 아파트 건설에 대해 "민간 사업자의 개발이익을 되돌려 받아 서민을 위한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새로운 개념의 민간사업자 개발이익 환수 모델로 예산이 부족해 사업을 추진하지 못하고 있는 다른 지자체의 본보기가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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