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는 2018년 시도 및 농어촌도로 개설사업 추진에 앞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원활한 보상협의 및 사업추진을 위하여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25일 용현면 신송마을 진입로 확·포장사업(시도10호선) 및 축동면 사다마을 진입로 확·포장사업(농어촌도로202호선)에 대하여 각각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계속해서 2018년 사업에 대하여도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
안용주 도로계획팀장은 “실시설계과정에서의 주민설명회를 통하여 도로 노선의 결정 및 기타 주민 요구사항을 수렴하여 설계에 반영하고 전반적인 사업추진 계획을 전달해 향후 원활한 보상협의 및 사업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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