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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국민체육센터, 최고의 힐링센터로 거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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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국민체육센터, 최고의 힐링센터로 거듭나

위탁대비 이용인원 늘고 영업이익 650% 증가

경남 거창군은 지난해 3월부터 직접 운영하면서 편의시설 정비와 프로그램 개발 등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는 국민체육센터의 2017년 이용인원과 수입 등 운영결과를 밝혔다.

지난 10개월간의 실적을 위탁 시와 비교하면 이용객과 수입은 늘었고 지출은 크게 감소했다. 이용객은 1만4천여 명이 증가한 16만여 명이다. 사용료 수입은 약 4천만 원이 증가한 6억여 원이며, 지출은 약 2억 2천만 원이 적은 약 7억 6천만 원이라고 22일 밝혔다.

거창스포츠클럽은 2016년도 영업이익을 지원금 4억 8천만 원을 포함해 4천 6백만 원으로 밝혔다. 거창군은 많은 프로그램 운영과 내부수선, 리모델링비를 지출했음에도 직영 시 영업이익은 지원금을 포함한다면 3억 1천만 원으로 위탁대비 연간 650%이상 증가됐다.

▲ 거창국민체육센터, 최고의 힐링센터. ⓒ 거창군
영업이익은 국민체육센터 편의시설 확충과 리모델링 등 최상의 환경조성과 공공성을 강화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군민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체육센터 이용시간은 수영장은 새벽 6시부터 밤 10시(휴일은 6시)까지다. 탁구장은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며 볼링장은 오전 10시부터 밤 12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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