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는 오는 1월 22부터 2월 21일까지 ‘2018년 여성농업인 브라보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여성농업인 브라보 바우처 지원사업은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촌지역 여성농업인에게 연간 10만 원(자부담 2만원 포함) 바우처 카드를 발급해주어 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주는 사업으로 연말까지 영화관, 서점, 미용실, 농협하나로마트 등 29개 업종에서 사용가능하다.
사천시 농촌지역에 거주하며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에서 만 65세 미만인 여성농업인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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