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재 회장은 “새농민 회원들은 선진 농업기술 습득·후배 농업인 육성 뿐만 아니라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며 “미약하지만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훈훈한 설 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기증 받은 쌀은 전북 사회복지공동 모금회를 통해서 설 명절 전에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사)전국새농민회는 농협에서 자립·과학·협동 정신을 실천하는 최우수 농업인에게 수여하는 새농민상을 수상한 선도농업인으로 구성된 단체이다.
지난 1966년도부터 수상자를 배출한 이래 현재 4,976부부가 활동 중이며, 그 중 전북지역에서는 500부부가 참여를 하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