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일 취임한 김장근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이 도내 영업점 및 거래 기업들을 방문하며 현장경영을 실시하는 등 기업 소통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김 본부장은 15일 오석원 익산시지부장과 함께 익산지역 거래기업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본부장은 이날 익산시 왕궁면 소재 신평산업(주)를 방문해 최근 경기 동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법을 논의하는 한편 농협은행과의 거래에 감사를 표했다.
동행한 오석원 익산시지부장은 "지역내 기업들이 도움을 필요로 할 때 적시에 자금을 지원해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본부장은 기업체 방문 후 농협은행 익산시지부, 익산 시청<출>, 익산중앙지점, 영등동지점, 배산지점 등 5곳의 사무소장과 간담회를 열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익산 지역 기업체 및 소상공인 지원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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