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는 한국수자원공사 경남서부권지사 통합운영센터, 급수대행업체(9개사) 등 수도시설 종사원들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수도 급수공사 현장에 대한 시공기준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14일 시에 이번 교육은 시민들에게 수돗물을 적기에 공급하고 기존시설의 유지관리 뿐만 아니라 지방상수도 시설확충을 통한 가정급수공사(신청→현지조사 및 설계→공사비납부→공사시행→완료)에 만전을 기하여 견실시공을 유도하고 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사천시는 지난해 말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항공MRO사업’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각종 개발사업의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또 공동주택과 단독 주택 신축이 시내 전 지역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이러한 자체교육이 시민들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주은 건설수도과담당자는 ”‘시민이 먼저입니다’ 시정구호에 발 맞춰 수도시설종사원의 의식 전환을 통해 앞으로도 원활한 가정급수 공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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