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회 전라북도지사배 전국스키스노보드대회가 지난 1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무주덕유산리조트 파노라마슬로프에서 전라북도스키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18회 대회는 올 들어 가장 추운한파와 폭설속에서도 100명이 넘는 스키어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11일 진행된 스키부분 전체 1위는 경기도 이천에서 참가해 28‘ 28“ 기록으로 남자일반부 우승을 차지한 당화성( 남 42세)씨가 차지했다.
또한 12일 열린 보드부분에서는 문정욱(경남거창 남 22세)씨가 최고의 기록으로 입상했다.
이번 18회 대회는 초등 저학년 남녀부, 초등 고학년 남녀부, 중등, 고등, 일반부, 장년부 각 남녀로 나뉘어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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