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복 광양시장이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상임대표 강용재)가 전개하는 모금운동에 동참하며 소녀상 건립에 적극 지원하며 나섰다.
정현복시장은 “역사를 기억하고 바로 세울 수 있는 평화의 소녀상 건립이 추진되고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광양시민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함께 담는다는 의미에서 155,857원을 기탁하게 됐다”고 동참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광양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는 정현복 광양시장과 송재천 시의회의장, 임원재 광양교육청교육장 등을 명예대표로 추대했으며 지난해 10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발족식을 갖고 8,000만 원 모금을 목표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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