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의 우수한 전통문화 자원을 지역 대표 관광 콘텐츠로 육성하는 ‘2018년 전통문화 체험관광 프로그램’에 산청군 등 전국 10개 콘텐츠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경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산청군은 동의보감촌을 중심으로한 ‘산청 한방테마파크 오감+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로 3년째 전통문화체험 관광프로그램 육성사업에 선정된 산청군은 국비 5000만원과 함께 전문가 현장 컨설팅, 한국관광공사의 국내외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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