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은 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전정환 정선군수, 각 실과소단장,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술년 첫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는 각 부서 및 읍·면별 현안업무 보고와 함께 군민 모두가 행복한 정선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오는 10일 아리랑센터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G-30일 한마음행사를 비롯해 동계올림픽 기간 개최되는 2018 정선 고드름축제, 정선아리랑 소리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 준비에 대해 공유했다.
특히 남은 기간 동안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인 문화올림픽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전정환 정선군수는 “지난 한해 군정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직자들에 대해 격려를 전한다”며 “2018년 한해도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는 물론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전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