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반남면(면장 김윤희)이 2018년 새해를 맞아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 간 관내 경로당 29개소를 대상으로 순회방문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남면은 금번 순회방문을 통해 시정 7대 기조 및 올 한 해 나주시 발전 방향을 안내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한다.
또, 각 경로당별 전기·가스·전자제품 등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3일 반남면 분회경로당을 방문한 김윤희 면장은 “이번 순회방문을 통해 주민과의 소통강화와 밀착행정을 추진해, 주민 모두 화합이 되는 면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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