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박성재 사천시 부시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경상남도 인사발령에 따라 제22대 사천시 부시장으로 임명된 박성재 부시장은 지난 29일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송도근 사천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았다.
박 부시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어릴적 고향이자 항공과 해양관광의 중심도시인 사천시에 근무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고,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정지표인 ‘시민이 먼저입니다’에 발맞춰 시민과 소통․공감을 위해 송도근 시장님을 도와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임 박성재 부시장은 1965년생 사천시 서포면 출신으로 경상남도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함안군 부군수, 도시교통국장등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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