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가 고향인 이 부시장은 1982년 창녕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 부시장은 2013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경상남도 항만물류과장, 도로과장, 하동군 부군수, 경상남도의회 총무담당관, 서부권 개발국장을 역임하였으며, 서부권 개발국장으로 재임 중 탁월한 업무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병희 부시장은 취임 소감으로 “민선 6기 박일호 시장님 취임 이후 밀양에 많은 변화가 있었고 또한, 새로운 100년을 위한 밀양의 도전을 알고 있다”며 “열린 행복도시, 힘찬 미래도시 밀양을 만들어 가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으며, 밀양의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