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1388청소년지원단(단장 서동원)은 지난 22일 소외계층을 위한 ‘연말나눔 행사’를 펼쳤다.
연말나눔 행사는 올해로 5년째 추진 중이며, 회원 10여명이 함께 관내 청소년 20명을 직접 찾아가 케이크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보성군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민간조직으로 약 20명의 유관기관 및 군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운영되고 있다.
서동원 단장은“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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