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주요관문 ‘2018 창원 방문의 해’ 홍보 병행
창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는 추운 겨울철 시민들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해주기 위해 시가지 겨울 꽃단장을 마무리했다.
겨울은 차갑게 다가오긴 하지만 겨울 꽃 화단을 보는 시민들에게 살아있다는 묘한 느낌을 느끼게 해준다.

여기에 움터나는 생명력을 지닌 4월이 오면 꽃을 피울 튤립을 식재해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송종선 창원시 마산기술지원과장은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화단을 꾸미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주요관문에는 ‘2018 창원 방문의 해’를 홍보할 수 있도록 꾸며 겨울 꽃으로 단장한 화단을 보시고 조금이나마 따스한 온기를 느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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