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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시내버스 정류장에 겨울철 바람막이 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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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시내버스 정류장에 겨울철 바람막이 쉼터 조성

겨울철 바람이 불면 아무리 싸매고 있어도 추위를 견디기 어렵다.

더욱이 버스를 기다리는 서민들에게는 차가운 바람이 달갑지 않다.

ⓒ창원시
이에 창원시는 4면이 막혀있어 바람을 효율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겨울철 동장군 쉼터’를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

설치유형은 승강장 주변공간이 확보되고 보행에 지장이 없는 충분한 공간이 되는 정우상가, 은아아파트, 합성동 시외버스터미널, 경남대학교, 진해 롯데마트 등이다.

대중교통 이용시민 집중지에 천막 텐트형을 설치하고, 텐트 설치공간이 없는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창원역 맞은편, 어시장, 합포구청, 진해 중앙시장 등 시내버스 정류장에 바람막이를 설치할 계획이다.

‘겨울철 동장군 쉼터’는 이용자들이 대기하면서 외부를 볼 수 있도록 투명비닐과 눈에 잘 띄는 천장이 노란색으로 제작했다.

한편, 창원시는 이번에 시범실시 후 반응이 좋으면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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