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관광의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는 강릉 옥계면에 위치한 호텔탑스텐(사장 박경선)이 오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와 25일 성탄절 연휴까지 천사데이(1004 day) 이벤트를 한다.
21일 호텔탑스텐에 따르면 로비라운지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서는 커피가격을 1004원으로 할인해 강릉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로 했다.
더불어 같은 기간 뷔페 포세이돈(레스토랑)에서는 20% 할인된 가격으로 점심, 저녁뷔페를 즐길 수 있다.

특급호텔의 수준높은 뷔페를 3만원대의 가격으로 보다 합리적이고 퀄리티 높은 이탈리안 스타일의 뷔페를 맛볼 수 있다.
다양한 야채 샐러드를 비롯해 훈제연어, 카프레제, 파스타 샐러드, 대게요리, 조리장 특선 스프, 치킨 데리야키, 로스트 포테이토, 빠에야, 피자, 빵, 주스, 계절과일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점심시간은 낮 12시~3시, 저녁시간은 오후 6~10시까지다. All day Dining으로 나머지 시간에도 식사를 할 수 있다.
뷔페 포세이돈은 넓고도 세련된 공간을 자랑하며 친목모임이나 비즈니스 미팅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 필수)

전면 통 유리와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의 로비라운지에서는 창문 밖으로 시원한 동해바다를 볼 수 있다.
약 200석 가까이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15층 스카이라운지에서는 루프탑이 별도로 마련돼 있어 야외공간에서 시원한 경치를 구경할 수 있다. 간단한 안주와 와인,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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