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국가소사이어티'와 '복지국가정치포럼'이 9일 주최하는 <보편적 복지국가를 열다>라는 토론회에서 이 단체 공동대표인 이상이 제주대 교수는 "보편적 복지국가를 염원하는 국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야권이 가치를 중심으로 하는 복지국가 단일정당을 건설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같은 제안에 대해 이날 민주당 정동영, 정세균, 천정배 최고위원, 김용익 한국미래발전연구원 원장(서울대 교수, 전 청와대 사회정책수석), 김두수 국민의 명령 집행위원, 박용진 진보신당 부대표가 토론자로 참석해 논의한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제목: 보편적 복지국가의 길을 열다 ○ 일시: 3월 9일(수) 오후 2시-4시 ○ 장소: 국회도서관 4층 421호 대회의실 ○ 주최: 복지국가정치포럼, 복지국가소사이어티 ○ 사회: 최병모(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 변호사) ○ 발제: 이상이(복지국가정치포럼,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 ○ 토론 - 정동영(민주당 최고위원) - 정세균(민주당 최고위원) - 천정배(민주당 최고위원) - 김용익(한국미래발전연구원 원장) - 김두수(국민의 명령 집행위원) - 박용진(진보신당 부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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