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보건복지부에서 17개 광역시·도 및 254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 결과다. 12월 14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금연우수사례를 발표해 함께 자리한 중앙부처 및 금연 관계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거창군은 주민과 청소년 1,004명이 함께한 특색 있는 대형현수막 금연퍼포먼스를 전국 최초로 시행한 부분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역사회 내 금연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 및 직·간접 금연 홍보 극대화라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조춘화 보건소장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금연환경조성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지역주민 흡연율 감소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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