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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통일교육 선도대학 연합학술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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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통일교육 선도대학 연합학술회의' 개최

숭실대, 서울대 등 6개 대학 참여

‘대학 통일교육 활성화 방안’ 논의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서울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통일교육 선도대학 연합학술회의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숭실대학교가 주관하고 통일부 통일교육원이 후원하여 ‘대학 통일교육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날 학술회의에서는 6개 대학 총장의 환영사와 조명균 통일부 장관의 축사로 시작됐다.

이날 학술회의는 지난 2016년 통일부의 ‘통일교육 선도대학’으로 선정된 경남대, 숭실대, 광주교대, 서울대, 아주대, 충남대 등 6개 대학이 한반도의 통일문제와 통일교육의 활성화 문제를 논의하고 새로운 공감대 확산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찾고자 마련됐다.

▲박재규 경남대학교 총장 ⓒ경남대학교
박재규 경남대 총장은 “이번 연합학술회의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조명균 통일부 장관님을 비롯한 통일교육원과 통일교육 선도대학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통일교육 선도대학 사업이 앞으로도 더욱 발전해 한반도의 평화를 정착하고 통일을 앞당기는 데 기여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통일교육 선도대학 성과 발표에는 조재욱 경남대 교수, 조필환 광주교대 교수, 천경효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선임연구원, 조은희 숭실대 교수, 조정훈 아주대 아주통일연구소장, 민병기 충남대 통일교육사업단 박사가 참여했다.

▲경남대학교는 지난 18일 서울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통일교육 선도대학 연합학술회의를 가졌다. ⓒ 경남대학교
또한 ‘대학통일교육 활성화 및 선도대학 발전 방향’을 주제로 김병로 2018년 북한연구회 회장, 김태일 대학통일문제연구소협의회 상임대표, 김수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학성 충남대 교수 등이 참여해 발제를 했다.

한편, 경남대학교는 지난 2016년 통일부의 ‘통일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영남권을 대표해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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