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이 18일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하반기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1시부터 시작된 청탁금지법 교육에는 김창수 강사가 청탁금지법에 대한 이해와 현장에서 적용되는 경우 등을 자세하게 사례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김 강사는 “공정한 사회를 위한 국가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각 개인의 사고전환과 노력이 청렴한 직장을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는 사실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개인정보보호법 교육에 이어 5시부터 코리아 베스트 세이프티아 문병찬강사가 최근 창원터널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를 예로 들며 중대산업재해 발생과 신고 예방대책 등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