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밀양시, 종이 기록물 지적문서 전산화 구축 완료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밀양시, 종이 기록물 지적문서 전산화 구축 완료

밀양시는 시민들의 토지재산권을 보호하고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해 추진한 종이 지적문서의 전산화 작업이 완료됐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적관련 종이기록물은 다양한 행정자료로서 활용도가 높고 시민의 재산권 행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중요 문서지만 그간 종이로 생산돼 보존 및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지적문서 전산화 작업은 지적 관련 종이기록물인 토지이동지결의서, 지적측량결과도 등에 대한 스캐너 작업을 통해 이미지로 저장하여 기 구축된 지적전자문서 통합관리시스템에 탑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작업에서 토지이동지결의서 2만2041면, 지적측량결과도 1838면, 오기 정정 대장 1만4445면, 기타 지적 관련 대장 934면 총 3만9258면이 전산화가 완료됐다.


밀양시 관계자 박봉제 주무관은 “이번 사업으로 지적문서의 실시간 자료 조회가 가능해져 신속·정확한 민원 응대로 고품질 지적 민원 서비스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