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원국제학교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웅동지구 5만6,515㎡의 부지에 학교건물, 기숙사, 체육관 등이 건립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는 400억 원 규모다.

이번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설립되는 국제학교는 외국인학교와는 달리 교육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서 경제자유구역 내에서만 설립이 가능하고 입학자격에는 특별한 제약사항이 없다.
이에 따라 전국의 우수한 국내 학생들이 입학지원을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도와 창원시는 지방비 각 50억 원을 분담하고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국비 100억 원을 지원받아 재정지원 200억 원을 확보하는데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다.
한편, 영국 로얄러셀 스쿨은 1853년 설립된 유서깊은 학교로서 영국왕실 후원 학교이며, 영국 내 사립학교 내에서도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우수한 학교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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