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거창군의회 표주숙 부의장, 전국기초의원 조례분야 최우수상 수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거창군의회 표주숙 부의장, 전국기초의원 조례분야 최우수상 수상

경남 거창군의회 표주숙 부의장(자유한국당·거창읍)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선정 시상하는 ‘2017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전국 기초의원 좋은조례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13일 서울 영등포구의회 아트홀에서 ‘2017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을 갖고 표주숙 의원을 포함한 전국 광역 기초의원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가졌다.

전국 기초의원 좋은 조례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표 부의장은 ‘거창군 농어촌버스 미운행지역 부르미택시 운행 및 이용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나무은행 설치 및 운영조례’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에 관한 조례’ ‘위생업소 지원조례’ 등 5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해 제정을 이끌어 냈으며 2015년 7월에는 거창군 의정 사상 최초의 조례 제정을 위한 입법 공정회를 의원 단독으로 주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전국기초의원 대상 조례분야 최우수상 수상. ⓒ 프레시안
선거문화 개혁운동에 앞장서오고 있는 국내최고 권위의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전국 3천500여명의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지방의원의 공약이행, 조례제정 활동의 우수사례를 발굴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해오고 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11월 2017지방의원 약속대상 심사결과를 발표하면서 분야별 수상자만을 공개하고 상격(최우수상, 우수상)은 시상식 직전 발표하는 관례에 따라 시상식 직전인 13일 오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표 부의장은 2014년 지방선거에서 거창군의회 의정사상 최초의 여성 지역구의원으로 당선된 후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 후반기 군의회 부의장으로 선출되어 현재 왕성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