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지난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실시한 복지행정상 합동시상식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상과 포상금 2000만 원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읍․면․동 복지센터’ 전국 확산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 우수 지자체를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하여 우수사례를 공모했다.
시는 지난 4월 읍․면․동 중심 복지전달체계 개편을 내용으로 하는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전면 실시와 권역형 3곳(산외면, 상남면, 무안면)과 기본형 5곳(5개동) 맞춤형복지담당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찾아가는 복지상담 및 민관협력 활성화로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아 복지체감도 향상에 기여하여 이번 공모에서 높은 평가를 받게 된 것이다.
밀양시는 지난해에도 지역복지사업 평가 지역사회보장 운영체계 활성화 부문 공모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포상금 800만 원을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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