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대학교가 '프라임 사업 교육 역량강화 프로그램' 일환으로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충남 서천 희리산 해송 자연휴양림에서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교수들과 학생들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생태원 식물관리부 주광영 부장,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양생물기반연구본부 한동욱 본부장, 환경종합연구소 이승호 소장을 초청해 ‘기업인력 수요에 대응한 준비 및 교육역량강화' 주제로 진행됐다.
주제 발표 후 학생들은 전문가와 자유토론 시간을 통해 진로 및 취업 관련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취업자신감이 고취되면서 워크숍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최동수 교수는 "기업인력 수요에 대응한 준비 및 교육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학생들에게 제공했다"면서 "해당기관 및 기업의 최근 신규 채용 동향에 대한 내용을 파악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유익한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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