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신입생 및 편입생 접수
경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산하 게임개발교육원은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경남 콘텐츠 컨퍼런스’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주관으로 경남의 문화콘텐츠 사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지역거점 콘텐츠육성센터 조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최우수상은 경남대학교 게임개발교육원 나라소프트 팀이 ‘지나가던 나무꾼이오’라는 아이템으로 수상했다.
와작와작스튜디오 팀이 ‘라임이 길들이기’로 우수상을, 원 팀이 ‘그라비티 로드’로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는 지난 11월에 열린 국내 최대 게임쇼인 2017 G-STAR에 출품하여 관람객들의 직접 투표로 수상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
한편, 게임개발교육원은 게임개발에 관심이 많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를 대상으로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경남대 게임교육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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