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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종합청렴도 1등급’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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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종합청렴도 1등급’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선정

국민권익위원회 발표한 ‘2017년도 전국 기초자치단체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창원시는 6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7년도 전국 기초자치단체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8.10점을 획득해 ‘청렴도 1등급’ 기관에 선정됐다.

시단위 기관유형별 '내부청렴도' 점수 1등급에도 창원시(8.74, -0.35)가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5년 2등급에서 2016년과 2017년 2년 연속 1등급에 올랐다. 이로써 창원시는 안상수 시장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청렴도 등급을 끌어올려 2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다.

▲창원시청 전경.
뿐만 아니라 강도 높은 반부패 청렴시책 추진으로 공직문화의 기본틀을 바꾸는데도 성공했다는 분석이다.

통합 창원시 제2기 출범과 함께 안상수 창원시장은 ‘청렴’과 ‘헌신’을 최우선 시정목표로 삼고 부패공직자 무관용원칙 적용, 고위공직자 부패위험성 진단 실시 등 부패방지 제도개선 및 실효성 강화에 노력해 왔다.

뿐만 아니라, 공직자 청렴문화 조기 정착을 위해 ‘고위공직자 청렴서약서’ 제출 의무화와 ‘매월 1일 청렴데이’ 운영 등을 통해 전 직원 동참을 유도하는 반부패 청렴 정책을 강력히 추진해 왔다.

특히 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콘서트 개최, 전 직원 청렴교육 이수제 도입, 간부공무원 청렴도 측정, 청백-e 시스템 운영, 방문민원 청렴안내문과 청렴문자 발송 등 다양한 시책을 펼쳐왔다.

청탁금지법 내용을 담은 창원시 공무원 행동강령 규칙을 작년 하반기에 개정·시행하여 공직사회 내 청렴 기반을 다져왔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창원시 공직자들의 노력의 결실이다. 앞으로도 현재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창원시가 전국 최고의 청렴도시로 각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권익위 종합청렴도는 외부청렴도(설문조사 결과), 내부청렴도(설문조사 결과), 정책고객평가 점수를 가중 평균한 후, 부패사건 발생현황 감점 및 신뢰도 저해행위 감점을 반영한 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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