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약정식에는 박일호 밀양시장을 비롯해 한경호 도지사권한대행, 이창희 진주시장, 송도근 사천시장, 송태호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단은 2014년 12월 국토교통부에서 개발을 확정하고 2015년 7월부터 2016년 6월까지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한 결과 경제성(B/C)이 1.19로 조사되어 사업타당성을 확보했다.
또한 지난해 8월 8일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국토교통부에 산업단지계획을 신청하여 금년 7월에 승인·고시되어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하였고 현재 보상업무를 추진 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보상협의를 마무리 계획이다.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는 밀양시 부북면 일원에 165만㎡에 총 사업비 3209억 원을 투입하여 2020년까지 1단계 조성공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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