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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복지전달체계개편 2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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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복지전달체계개편 2개 부문 수상

통합사례·관리민관협력 부문서 높은 평가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보건복지부 2017년 지역복지 사업평가–복지전달체계개편 ‘통합사례관리 및 민관협력, 자원연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2개 부문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2016년부터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체계 구축을 기반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통합사례관리 및 민·관 협력 활성화 추진에 기여한 지자체를 평가해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고 효과적인 사업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등의 분야에서 경쟁력과 역량을 높이 인정받았다.


ⓒ동해시

강원도에서는 유일하게 복지전달체계개편에서 2개 부문을 수상해 포상금 3000만 원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는 2017년 시정 8대 발전과제로 ‘하나의 행복한 복지공동체로 복지 사각지대 없는 동해 실현’을 위해 좋은 이웃 행복지킴이단 운영, 재능기부와 해오름 1004운동 성금을 활용한 동해희망디딤돌네트워크 사업을 추진해 저소득층에게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 등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시는 2016, 2017년 2년 연속 보건복지부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센터 추진 선도 지역으로 선정된 이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타 지자체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올 한해 20회에 걸쳐 총 560명의 복지업무 관계자가 벤치마킹을 위해 시를 방문했다.

한편 올해 지역복지사업평가-복지전달체계개편 시상식은 오는 11일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모범을 제시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웃이 이웃을 돕는 지역보호체계를 확립해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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