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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 삼강엠앤티(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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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 삼강엠앤티(주), 업무협약 체결

산업체 인턴십 및 현장실습 지원 등 약속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5일 오전 11시 본관 소회의실에서 삼강엠앤티(주)와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삼강엠앤티(주)(회장 송무석)는 지난 1999년 경남 밀양에서 국내 최초로 후육강관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설립됐다.

그동안 후육강관 국산화를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해 온 코스닥 상장 기업이다.

ⓒ경남대학교
특히, 2008년에 착공한 경남 고성공장에는 약 43만㎡(13만평)의 넓이에 537m의 유효안벽, 깊은 수심, 800톤 골리앗 크레인, 롤벤더 등을 확보하고 있어 조선 선박용 메가블록 및 대형 해양플랜트 제작에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술 협력과 애로기술 지원, 인력, 시설설비의 공동 활용, 학생들의 현장교육을 위한 멘토-멘티 관계 활용, 학생의 산업체 인턴십과 현장실습 지원, 산학협력 세미나, 특강, 워크숍 등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학생의 취업, 프로젝트 공동 수행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박재규 총장은 “국내 최초로 후육강관을 생산해 세계적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삼강엠앤티(주)와 산학협력 협약을 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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