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북 군산·고창 대설주의보 발효...아침까지 최고 5cm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북 군산·고창 대설주의보 발효...아침까지 최고 5cm

ⓒ전주기상지청 제공

전북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도내 전역에 눈발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4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밤 10시50분을 기해 전북 군산과 고창지역에 대설경보를 발효했다.

또 이날 밤 11시 현재 고창에 2.5cm의 눈이 내려 가장 많은 적설량을 나타내는 가운데 군산이 2.4cm, 정읍 1cm, 김제 0.5cm, 부안 0.5cm 등의 눈이 각각 쌓였다.

이 눈은 내일 오전까지 대설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5cm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측했으며, 그 외 내륙지역에는 적게는 1cm 많게는 3cm까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밤 사이 내린 눈으로 인해 도로가 결빙될 수 있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